당신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는 든든한 법률파트너

언론보도

김경렬 대표변호사 「용인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 작성일2024/06/28 16:41
  • 조회 195
 김경렬 대표변호사가 「용인시의회 법률고문」 위촉되었습니다.


경기일보

용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의정활동 효율성 증대

 
28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입법 및 법률고문’ 위촉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경렬 신임 법률고문(K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돈영 신임 법률고문(법무법인 태일 소속 변호사), 윤원균 의장, 최민수 신임 입법고문(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의정활동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시의회는 28일 오전 의장실에서 ‘입법 및 법률고문 위촉식’을 열고 최민수 입법고문, 이돈영·김경렬 법률고문을 각각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수 입법고문은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이돈영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태일 소속 변호사로, 김경렬 법률고문은 K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법률고문은 각종 이의신청 및 의안 심의 관련 자문, 의회 관련 소송수행 등을 맡는다.

입법 및 법률고문의 임기는 모두 2년이며 오는 30일부터 활동에 돌입한다.

윤원균 의장은 “의회는 입법 활동의 안정적 지원과 의정 관련 자문 및 소송 수행 등을 위해 2016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오늘 위촉된 고문분들이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의회의 입법과 의정활동에 큰 기여를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